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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천 맛집] 팍스테이블 PArk'S TAble

마이무 2022. 2. 9. 23: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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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🖐🏻

 

오늘은 남자 친구가 아닌 동생과 부천 신중동에 위치한 팍스 테이블이라는 곳에 다녀왔어요.

제가 요즘 파스타에 푸욱 빠져서 파스타 맛집을 찾던 중에 팍스 테이블이 제 눈에 띄더라고요ㅋㅋㅋ

오늘 갔다 온 팍스 테이블은 이탈리아 요리학교 출신 셰프가 운영한다고 해요.!

그래서 그런지 의심할 필요도 없이 바로 동생이랑 다녀왔어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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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관 모습

팍스 테이블의 외관 모습이에요.

간판에는 PArk'S TAble이라고 적혀 있는데 대문자만 보면 PASTA더라구요.

간판에서부터 사장님의 센스와 파스타의 사랑이..!🥰

하얀 간판에 밖에서 보이는 내부 조명이 너무 감성적이지 않나요???🤭

저녁이 되면 외부에도 조명이 켜져서 완전 무드 있다구요ㅎㅎ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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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어가면 바로 오른쪽에는 QR코드와 손 소독을 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.

왼쪽에는 사진에서 보이듯이 와인을 예쁘게 진열해 놓으셨더라고요.

내부는 화이트 톤으로 너무 깔끔하고 테이블은 대리석으로 고급져 보였어요.

 

QR코드와 손 소독을 한 후에는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테이블에 놓여 있는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시켰어요.

아르바이트생께서 직접 주문을 받으러 오셔서 자리에 앉아 편하게 주문을 할 수 있었답니다ㅎㅎ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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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뉴판

메뉴판도 너무 귀여웠어요. 

메뉴판은 종이로 되어 있어서 뒤로 넘기면서 볼 수 있었어요.

저희는!

 

디아볼라 13,500원

새우 마늘 크림 스파게티 17,000원

살치살 스테이크와 구운 야채 170g 33,000원

총 63,500원

 

이렇게 주문을 했어요!

음식이 나오기 전에는 식전 빵을 주더라고요.

 

겉은 바삭하고 안은 엄청 뜨거웠어요.

식감은 정말 너~무 부드러워서 놀랐어요ㅋㅋㅋㅋ

 

빵을 다 먹어갈 때쯤 음식이 나오기 시작하더라고요.

음식은 디아볼라 → 새우 마늘 크림 스파게티 → 살치살 스테이크와 구운 야채 순으로 나왔어요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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짠!!

정말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아요???

디아볼라는 메뉴판에는 맵기가 좀 있다고 되어있지만 맵지 않아서 먹기에 더 좋았던 거 같아요.

안에는 각종 햄과 베이컨이 가득했어요.!

제 입맛에는 정말 딱이었어요.

양이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았어요.

그래서 남기는 거 없이 싹 다 비웠답니다.ㅎㅎ

 

새우 마늘 크림 스파게티는 마늘 맛은 많이 나지 않았어요!

제가 원래 느끼한걸 잘 못 먹어서 손이 많이 가지는 않더라고요. 

그렇지만 느끼한 거 좋아하시는 분은 정말 좋아하실 거 같아요.

새우 마늘 크림 스파게티를 먹으면서 정말 놀랐던 점은 새우가 정말 많다는 점이에요.

새우의 크기가 작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새우의 양에 놀랐어요. 

너무 풍족하게 먹은 거 같아요.

 

살치살 스테이크와 구운 야채는 굽기도 크기도 딱! 적당했어요.

그래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.

다음에는 피자도 먹어보려고요ㅎㅎ

 

 

이탈리아 요리학교 출신 셰프님께서 해주시는 거라 믿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.

오늘 저녁은 완전 대만족!!! 대성공!!!

데이트로도 가기 딱 좋은 곳인 거 같아요.

 

다음에는 남자 친구 데리고 가려고요.

 

마지막으로 위치와 영업시간으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.

 

주소

경기도 부천시 소향로 239 104호

(7호선 신중동역 3번 출구에서 5분 거리)

 

영업시간

매일 11:30 ~ 21:00

Break Time 15:00 ~ 17:00 

일요일 휴무, 매달 첫 번째 월요일 휴무

 

가게 건물 지하 주차장에 무료 주차 가능합니다!! 

 

 

 

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❤️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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